“얼굴에 바른 레몬즙 한 방울이 수십만 원짜리 화장품보다 강력하다면… 믿으시겠어요?”
와, 이건 진짜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 이야기는 비타민C 세럼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샤딕이라는 인도인 유튜버가 “비타민C 세럼”을 이용해 사과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출처: 샤딕 실험 영상)
사과를 잘라 세럼을 바른 것과 아닌 것이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어떻게 되는지 지켜보는 흥미진진한 실험이었습니다.
바르지 않은 사과는 점점 갈색으로 변했지만, 비타민C 세럼을 도포한 사과는 제품 별로 차이는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신선함을 유지하는 것이었습니다.
집에 쌓아 둔 Advanced Clinicals 비타민C 세럼도 그런지 테스트해 보기로 했습니다. 테스트 한 뒤 세럼을 이용한 연구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왜 요즘 사람들은 비타민C 세럼에 열광할까?
요즘 뷰티 유튜브나 SNS만 보면 ‘비타민C 세럼’ 이야기 빠지지 않습니다. “기미가 옅어졌어요”, “피부톤이 환해졌어요”, “모공이 줄었어요!” 정말 그럴까요?
하지만 한편에선 이런 말도 나옵니다. “그냥 기분 탓 아닌가요?”, “아무 효과 없던데요?”, “산화되면 오히려 독 아닐까요?”
자, 그럼 이쯤에서 진짜 물어봅시다. 비타민C 세럼, 정말 효과 있을까요? 아니면 마케팅이 만든 신화일까요?
비타민C 세럼 항산화 효과 실험
사과를 자르고 비타민C 세럼을 도포했습니다. 세럼은 약간 끈적거리며 향기로운 향이 납니다.
12시간이 경과하자 비타민C 세럼을 도포한 사과는 거의 그대로인 반면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사과는 산화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저는 이런 실험을 처음 보고 나도 간단히 해볼 수 있겠다 싶어서 실험을 진행했으며 어린이가 된 것처럼 신기해했습니다. 이 세럼만 매일 꾸준히 바른다면 노화 방지에 체감적인 효과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2시간 경과 후 노화된 사과에 비타민C 세럼을 발라 보았지만 다시 돌아오지는 않더군요. 하루라도 빨리 비타민C 세럼을 시작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비타민C, 피부에 바르기 시작한 건 언제부터?
비타민C, 원래는 먹는 영양제죠. 우리 몸에서 콜라겐 합성과 항산화 작용에 중요하다는 건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피부에 바르는’ 비타민C, 즉 국소용 비타민C 세럼은 1990년대 후반부터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어요.
가장 유명한 연구는 2001년 Duke University의 피부과 연구에서 나왔습니다. 비타민C, E 그리고 페룰릭애시드를 조합하면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최대 8배까지 줄일 수 있다는 거죠. 이 연구는 지금까지도 ‘피부과 교과서’처럼 인용되는 전설 같은 연구입니다. ( 1)
그때부터죠. 스킨*티컬즈, C E Ferulic, 올*브영 비타민C 열풍 등, 한 마디로 비타민C 세럼은 현대 피부 과학의 대세템이 됐습니다.
요약
비타민C는 원래 섭취용 영양소였으나, 1990년대 후반부터 국소용 세럼으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2001년 듀크대 연구에서 비타민C·E·페룰릭애시드 조합이 자외선 손상을 최대 8배 줄인다는 결과가 발표되어 큰 반향을 일으켰고, 이후 비타민C 세럼이 현대 피부 과학의 대표 아이템이 되었습니다.
자외선 손상? 비타민C가 ‘방패’
피부가 늙는 가장 큰 이유가 무엇일까요? 바로 자외선 + 공기 중 오염 물질이 만들어내는 유해산소 때문입니다. 이 물질들은 피부 속 조직을 갉아먹는 좀비 바이러스 같은 존재입니다.
하지만 비타민C는 유해산소를 무력화 시키는 항상화제입니다. 문제는 자외선에 많이 노출되거나 노화가 진행된 피부일수록 피부속 비타민C 수치가 급격히 줄어든다는 점입니다. 이때 바르는 비타민C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요약
피부 노화의 주된 원인은 자외선과 공해가 만드는 유해산소입니다. 비타민C는 이를 무력화하는 항산화제로, 자외선 노출과 노화로 감소한 피부 속 비타민C를 보충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칙칙한 피부? 비타민C가 ‘조명 스위치’
거울을 봤을 때 피부가 칙칙하고 생기 없어 보인 적 있으시죠? 기미, 주근깨, 잡티, 전체적으로 얼굴이 탁한 느낌, 그게 바로 멜라닌 과다 때문입니다.
이때 필요한 것이 피부 톤을 끌어올릴 조명 스위치, 비타민C 세럼입니다.
비타민C는 멜라닌 생성과 과정을 방해해서 이미 생긴 색소를 연게 만들고, 새로운 색소는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 2)
쉽게 말해서 피부가 스스로 어두워지는 걸 멈추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피부 표면도 매끄럽게 정리해줘서 광이 도는 듯한 생기있는 피부로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요약
칙칙함의 원인은 멜라닌 과다입니다. 비타민C 세럼은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고 이미 생긴 색소를 옅게 만들어 피부 톤을 밝게 개선합니다. 동시에 표면을 매끄럽게 정리해 생기 있고 광채 나는 피부를 선사합니다.
콜라겐은 비타민C 없으면 ‘생산 중단’
덕후 여러분. 피부가 탄탄하고 탱탱해 보이는 이유는 단 하나. 콜라겐이라는 단백질 덕분입니다. 문제는 나이가 들수록 콜라겐 생산이 급격히 줄어든다는 것입니다.
콜라겐이 줄어들면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잔주름, 깊은 주름까지 생겨납니다.
여기서 중요한 질문 하나, “콜라겐, 그냥 바르면 되는거 아냐?”
아쉽게도 콜라겐은 피부에 바르면 흡수가 거의 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콜라겐을 만드는 능력을 끌어올리는 것. 핵심이 바로 비타민C입니다. ( 3)
비타민C는 콜라겐 합성의 시동키 같은 존재입니다. 콜라겐을 만들 때 반드시 필요한 두 가지 효소가 있습니다.
- 프로릴 하드록실화효소: 콜라겐 분자를 안정화.
- 리실 하이드록실화효소: 콜라겐 구조에 강도를 부여.
이 두 효소는 비타민C 없이는 작동하지 않습니다. 콜라겐 공장이 멈춰버리는 것입니다.
요약
콜라겐은 피부 탄력과 주름 방지에 핵심이지만, 나이가 들수록 생산이 줄어듭니다. 피부에 콜라겐을 직접 바르는 것은 효과가 미미하며, 진정한 해결책은 ‘콜라겐 합성 능력’을 높이는 것입니다. 이때 비타민C가 필수적인데, 콜라겐 합성에 필요한 두 효소(프로릴·리실 하이드록실화효소)는 비타민C가 없으면 작동하지 않아, 사실상 콜라겐 공장이 멈춰버립니다.
사과 실험에 사용된 비타민C 세럼
제품 요약
Advanced Clinicals, 비타민C, 항산화 세럼은 농축 비타민C와 천연 항산화제 페룰산이 함유되었습니다. 색소 침착과 검버섯을 완화하고, 피부 톤을 밝고 균일하게 개선해줍니다.
K3 Vita C 성분은 주름 개선과 피부 탄력 증가에 도움을 주며, 알로에베라가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켜 줍니다. 무파라벤 제품으로 민감성 피부에도 적합하며, 외부 환경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합니다.
세안 후 트러블 부위 위주로 도포하고 흡수되도록 두드린 후 보습제로 마무리하세요. 낮과 밤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마치며
하루 한 번의 루틴으로 피부가 달라집니다. 자연 유래 항산화 성분과 고농축 비타민C의 시너지로, 칙칙함·검버섯·주름 고민을 한 번에 케어하세요.
비타민C는 먹는 것도 매일 해야하지만, 바르는 것도 중요합니다.
지금, 밝고 건강한 피부를 위한 첫걸음을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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