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팔메토(Saw Palmetto)는 나무 열매로 만든 보충제입니다.
주로 전립선 비대증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모발 성장, 성욕 증가, 염증 감소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자연 물질이라 대규모 연구가 진행되어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런 보충제들이 유명해진 이유는 많은 사람이 경험해보고, 효과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글은 쏘팔메토 효능, 부작용을 알아보고, 마지막으로 아이허브에서 구입 가능한 보충제를 추천합니다.
‘쏘팔메토’ 란?
톱야자나무(Serenoa repens)는 북미 남동부 지방, 플라리다, 조지아, 쿠바, 바하마에 서식하는 작은 야자 나무입니다.
이 나무에서 자라는 열매가 쏘팔매토이며, 오랫동안 아메리카 원주민이 사용해왔습니다.
쏘팔매토 보충제는 추출 방법에 따라 75 -90% 지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기에는 비타민E와 기타 항산화제가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립선 비대증 효능
쏘팔메토는 전립선 비대증에 효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전립선 비대증이란 소변 통로인 요로가 있습니다. 이 요로를 감싸고 있는 기관이 있는데 그것이 전립선입니다. (그림 참조)
주로 앉아서 일하거나, 40대가 넘어가면서, 전립선이 커지게 됩니다. 전립선이 커지게 되면, 요로를 좁히게 되고, 소변을 볼 때 잘 안나오게됩니다.
갑작스런 오줌 마려움, 야간 배뇨, 잦은 배뇨, 참을 수 없는 마려움은 모두 이 전립선 비대증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쏘팔메토는 소변 흐름을 개선하고, 야간 배뇨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했습니다. 또한 리뷰를 통해 하루 320mg 복용량은 야간 배뇨를 개선하는데 효과적이었다고 합니다.
연구는 제한적이지만, 제가 주로 앉아서 일을하는데 쏘팔메토로 상당한 효과를 봤습니다. 3개월간 하루도 빠지지 않고 복용했고, 잦은 소변과 야간 배뇨가 사라졌습니다. 물론 1시간 이상 앉아 있지 않고, 중간 중간 스트레칭을 하도록 습관을 바꿨습니다.
남성형 탈모 효능
쏘팔메토는 남성형 탈모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을 탈모 원인으로 지목되는 디 하이드로 테스토스테론으로 전환하는 효소를 차단하는 원리로 효과가 있다고 과학자들은 생각합니다.
여러 연구를 통해 남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탈모에 효과적인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2년간 진행된 연구에서 하루 320mg가 제공된 남성 중 1/3이 모발이 성장했습니다.
부작용
자연 물질은 대부분 안전합니다. 또한 이러한 물질은 돈을 벌수 없어서 대부분 연구가 정확한 결론에 도달할 만큼 진행되지 않습니다.
쏘팔메토의 흔한 부작용은 설사, 두통, 피로, 성욕 감퇴, 메스꺼움, 구토, 현기증이 있습니다.
또한 간 손상, 췌장염, 뇌출혈, 사망과 같은 소수의 사례가 있지만, 정확하게 쏘팔메토 때문에인지는 확인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러한 두 가지 연구 사례는 어린 소녀들이 탈모, 다모증 치유를 위해 쏘팔매토를 사용해서 발생된 것이라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임신부, 수유 여성, 어린이에게는 사용이 권장되지 않습니다. 저는 이것 만큼은 꼭 지킵니다. 어린이는 어른과 달라서, 이러한 약초들이 구토 같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또한 약물과 상호 작용할 수 있으니 드시는 약이 있다면, 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복용량
쏘팔메토 연구에서 대부분 사용된 용량은 160 – 320mg을 사용했습니다.
대부분 남성을 대상으로 해서, 여성에게 적합한지는 알 수 없습니다.
보충제 라벨 지침을 따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허브 쏘팔메토 보충제 추천
아이허브에서 가장 많이 찾으시며, 평점이 높은 신뢰할 만한 브랜드 제품 3가지입니다. 전립선 비대증인 것 같거나, 졸졸거리는 소변으로 고생하신다면, 꼭 한번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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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푸드 쏘팔메토 사용기
방관에 오줌이 가득 차면, 물의 압력에 의해 배출을 하겠죠. 근데 전립선이 비대해진 나머지 모두 배출하지 못하고, 오줌관이 닫혀버립니다.
남은 오줌에서 세균이 번식하고, 그 곳에서 냄새도 나고, 소변을 봐도 시원하지 않으며, 밤에 자주 소변을 본다면, 전립선 비대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저는 1년 전 쏘팔메토를 3개월 가까이 복용했습니다. 효과는 있었습니다.
주로 앉아서 일을 하고, 야간 배뇨에 대해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건강 공부를 하다보니 내 전립선이 비대해졌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습니다.
물론 중증환자는 아니지만, 쏘팔메토를 먹고, 야간 배뇨도 사라지고, 소변을 보면 시원해졌습니다. 약이 아니라서, 꾸준히 빠지지 않고, 먹어야 효과가 있겠죠. 맹세컨대 3개월간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먹었습니다.
요즘 다시 헤이해지고, 앉아서 일하면서, 중간중간 일어나서 스트레칭도 해야하는데 게을러졌습니다. 또 야간 배뇨가 시작될 기미가 보입니다.
약으로 해결하기 전에 쏘팔메토를 먹어보시길 강력히 권장드립니다. 물론 중간 중간 일어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더 중요하겠습니다.
나우푸드 제품은 하루 2알씩 먹어야되고, 아침에 단백질 쉐이크에 까서 넣기도 합니다. 향기는 유자향이 나네요. 이걸 넣는다고해서, 맛이 변질되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