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술을 과하게 마시는 경우 술을 끊었을 때 간, 심장, 신체 구성등 건강상의 이 점이 생길 수 있습니다.
- 현재 미국 식이 가이드 라인은 알코올을 적당히 섭취할 것을 권장합니다. 여성은 하루 최대 1잔, 남성은 최대 2잔입니다.
- 알코올은 뇌, 목, 식도, 간, 유방, 결장, 직장 암과 관련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새해 시작을 하면서 금연과 함께 “금주”도 결심합니다.
한 달간 술을 마시지 않으면, 단기적인 결심이라 할 지라도 건강상 이점이 있습니다.
미국 비만 의학위원회 책임자 렉하 B. 쿠말 박사는 사람마다 행동 정도에 따라 얼마나 많은 변화가 나타나는지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1월이 되면 Dry January 라고 하는 한달 간 금주 결심을 하는데 쿠말 박사는 이러한 결심이 건강에 대한 통제감을 느끼게 하고 정해진 목표를 달성함으로써 성취감을 가질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과음을 하는 사람은 좀 더 두드러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더 또렷한 정신, 더 나은 수면, 체중 감량,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한 경험, 그리고 해독 느낌이 있습니다.
가이드 라인에 따르면 알코올은 여성 하루 최대 1잔, 남성 하루 최대 2잔으로 적당히 섭취해야 합니다.
이 글은 The Science of Drinking 의 저자이며, McGovern 의과 대학 병리학 및 실험실 의학 교수인 Amitava Dasgupta (다스굽타로 읽겠습니다.) 박사의 생각을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다스굽타는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한 달에 한 번 이상 마셔도 심혈관 질환과 뇌졸중 위험이 증가한다.”
“제가 하는 경고는 적당히 마시는 사람이 아니라 과음을 하는 사람에 대한 경고입니다.” 라고 말합니다.
한 달간 금주 장점
술을 자주 마시거나, 폭음하는 사람은 한달 금주 시 다음과 같은 이점이 있습니다.
1. 간 좋아짐.
과음을 하는 사람은 세월이 흐름에 따라 간경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스굽타는 하루만에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지만, 과음을 하는 사람이 음주를 중단하면, 변화가 크게 오고, 간은 다시 정상화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간은 내성이 있기 때문에 금주 후 몇 주안에 긍정적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쿠말은 알코올이 없는 신체에서 간은 다른 독소를 분해하고 지방을 분해하는 등 다른 일에 집중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2. 심혈관 질환 위험 감소
알코올은 간과 탈수소 효소라 불리는 효소에 의해 대사됩니다. 그러나 과음을 하면, 효소가 포화되어 다른 효소에 의해 대사됩니다.
이런 대사 상태가 되면, LDL(나쁜 콜레스테롤)을 산화시키는 활성 산소가 생성되고, LDL이 산화되면서 경동맥에 침전이 발생하여, 막힘을 유발합니다.
반면, 적당히 마시는 경우 알코올은 LDL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대신 좋은 콜레스테롤(HDL)을 증가시킵니다.
한 주에 한 두번 마시는 와인은 40세 이상 남성에게 이점이 있습니다. 특히 심혈관 질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결론은 적은 양의 알코올은 심장을 보호하지만, 과음은 심혈관 질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알코올을 끊을 때 더 나은 마음을 갖기 위해 운동을 할 것을 권장합니다. 이는 HDL을 증가시킵니다.
3. 암 위험 감소
미국 보건 복지부(National Toxicology Program)의 내셔널 독성 프로그램은 알코올 발암 물질에 관한 보고서에서 알려진 발암 물질을 공개했습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알코올 관련 암 발병 위험은 정기적으로 더 많은 알코올을 마실수록 증가합니다. 다음은 알코올 소비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암 목록입니다.
- 뇌와 목
- 식도
- 간
- 유방
- 결장 직장
2009년 데이터 공중 보건 미국 저널에서 암 사망의 약 3.5%가 알코올과 관련된 것으로 추정되었습니다.
4. 체중 감량
알코올은 칼로리가 높고, 와인이나 맥주, 혼합 음료는 설탕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이것들을 끊으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이 오래동안 금주하면, 체중 감량, 체성분 개선, 위 지방 감소, 중성 지방 개선이 있을 수 있습니다.
5. 두뇌 능력 향상
21세 미만 청년들은 술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10대와 대학 음주 문화는 큰 문제 입니다. 법적 음주 연령이 괜히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닙니다.
21세 이전의 음주는 기억력 상실, 뇌 발달 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대학생은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알코올 중독자 또한 과도한 음주로 인해 뇌에 특정 장애가 있습니다. 뇌 손상은 기억력과 집중력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결론
적절히 술을 마시면 알코올 이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한 달 후에도 과음을 하는 것은 좋은 생각이 아닙니다.
90일간 금주하면 더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간과 심장이 치유되는데 더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적당히 마시는 사람이 한 달 금주를 하면, 크게 체감하지 못합니다.
술을 멀리하여, 활기차고, 밝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마음을 꽉 채워보시길 바랍니다.
술을 끊고,
기초 영양을 채워 보세요.
기초 영양을 채우면, 게으름이 사라집니다.
활기가 생깁니다.
질병을 이겨낼 수 있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